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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민재단 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 및 백혈병 환자 돕기 헌혈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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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9 | 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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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재단(장덕수 이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적십자사의 희망풍차 운동에 동참하기 위하여 12월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 회장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습니다.
장덕수 이사장은 "오늘 전달한 특별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우민재단은 힘든 이웃들을 위해서 어려움을 나누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며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당일은 우민재단의 관계회사인 청주고속터미널, 메가폴리스, 새한주류, 서원주류 직원들52명이 헌혈을 하였습니다. 이번 헌혈은 서원주류 직원인 남00님의 자제인 김초롱양의 백혈병 치료를 돕기 위함입니다.
이들을 격려하고 이러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헌혈버스가 나가있던 서원주류에 장덕수 재단이사장과 성영용 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직접 현장에서 이들을 치하하였습니다.
이 사실이 중부매일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충북대학교에 근무하는 나기철씨는 자신의 헌혈증서 100장이나
김초롱양의 치료에 써달라고 기부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민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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